호스피스
본문
섬기는분들
- 담당교역자: 정충희
- 지도장로: 손우권
- 부장: 최옥경
- 총무: 임경미
- 회계: 엄월숙
사역의의(A causative significance)
호스피스는 죽음을 앞둔 말기암 또는 말기질환자와 그 가족을 사랑으로 돌보는 행위입니다.
남은 여생 인간의 존엄성과 높은 삶의 질을 유지하도록 신체와 정서와 사회와 영적인 모든 면을 돌봅니다.
동시에 삶의 마지막 순간을 평안히 맞이하게 하며, 사별 후 가족이 갖는 고통과 슬픔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총체적인 돌봄(holistic care)을 뜻합니다.
어원은 Hospitality에서 나온 말입니다.
중세기 때는 성지 순례객들의 숙소의 의미가 있고 19세기 때는 편안히 임종하도록 도와주는 집이란 의미로 사용되었고 근대에는 말기 환자의 마지막 남은 생을 돌봐 주는 일을 한다는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현재는 세계 각국 마다 암 환자를 위해서 호스피스병동과 호스피스 봉사자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인적인 도움 즉, 육체적, 정서적 사회 경제적, 영적인 문제들을 돌보고 섬기는 것을 말합니다.
죽음을 앞두고 초조와 불안과 두려움으로 고통당하는 이들을 돕기 위해 호스피스는 봉사하고 있습니다.
남은 여생 인간의 존엄성과 높은 삶의 질을 유지하도록 신체와 정서와 사회와 영적인 모든 면을 돌봅니다.
동시에 삶의 마지막 순간을 평안히 맞이하게 하며, 사별 후 가족이 갖는 고통과 슬픔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총체적인 돌봄(holistic care)을 뜻합니다.
어원은 Hospitality에서 나온 말입니다.
중세기 때는 성지 순례객들의 숙소의 의미가 있고 19세기 때는 편안히 임종하도록 도와주는 집이란 의미로 사용되었고 근대에는 말기 환자의 마지막 남은 생을 돌봐 주는 일을 한다는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현재는 세계 각국 마다 암 환자를 위해서 호스피스병동과 호스피스 봉사자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인적인 도움 즉, 육체적, 정서적 사회 경제적, 영적인 문제들을 돌보고 섬기는 것을 말합니다.
죽음을 앞두고 초조와 불안과 두려움으로 고통당하는 이들을 돕기 위해 호스피스는 봉사하고 있습니다.
사역비전
호스피스 섬김의 대상은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자이기 때문에 이들이 남은 생을 최선을 다해 살아가며 영생을 누리게 인도하며 섬깁니다.
이 섬김을 통해 환자들이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불확신에서 평안과 확신으로 바꿔줍니다.
환자를 위로하고 끝까지 투병을 잘 감당하게 돕습니다.
길게는 1년 이상 이별의 충격으로 힘들어하는 가족들을 지지 합니다.
전 가족을 단위로 사랑하며 인간적 관심을 가져줍니다.
평안을 찾아주고 일상으로 돌아와 활력을 얻고 교회의 일원이 되게 합니다.
이 섬김을 통해 환자들이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불확신에서 평안과 확신으로 바꿔줍니다.
환자를 위로하고 끝까지 투병을 잘 감당하게 돕습니다.
길게는 1년 이상 이별의 충격으로 힘들어하는 가족들을 지지 합니다.
전 가족을 단위로 사랑하며 인간적 관심을 가져줍니다.
평안을 찾아주고 일상으로 돌아와 활력을 얻고 교회의 일원이 되게 합니다.
사역내용(Details of service)
사직동교회 호스피스는 가정 호스피스, 병원 호스피스, 찬양 등 통합적인 사역으로 섬기고 있다.
- 가정 호스피스(향후 팀을 구성하여 운영 계획)
교구 담당 교역자들 혹은 사직동교회 성도들의 가정 중 암과 같은 불치병으로 투병하는 환자와 가족들을 돕습니다.
총 5개팀(1팀: 3~4명)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과 큰 소망을 갖고 투병을 지지해 주며 섬깁니다.
현재 고신대 가정호스피스센터 협력교회로 위촉(2007.2.1)을 받았습니다.
부산지역의 교회, 기독교 의료기관을 연결하여 호스피스 사역을 원활히 시행합니다.
섬김이 필요한 가정을 꾸준히 방문합니다.
함께 예배하고 찬양하며 영적회복을 간구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을 살피며 성도의 사랑과 믿음의 증진을 도모합니다.
각 통로를 통해 요청이 있을시, 대상자로 선정합니다. - 찬양팀
모든 호스피스 봉사자들이 찬양팀 일원입니다.
환우들이 찬양을 요구할 때, 찬양 사역을 통해 치유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호스피스 팀내에서도 영적 회복을 위해 늘 찬양으로 함께 은혜를 나눕니다.
세계로병원 주일예배시 5주차 특송으로 섬깁니다. - 병원 호스피스
현재 두 군데 병원을 지정해두고, 병원 입원환자들을 찾아서 복음을 통해 영혼 구원을 위해 섬기고 있습니다.
발과 손가락과 전신 마사지를 하고, 세안, 머리 감겨주기, 전신 목욕 서비스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낙심 중에 투병하는 환자들을 끝까지 예수님과 함께 투병하도록 섬기고 있습니다.
이들을 위해 여자 호스피스 5개팀이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 모임안내
호스피스 봉사자 소진을 막고자 정규적 모임을 갖고, 새로운 영적 충전을 합니다.
이 호스피스 봉사자들이 모여 영적 충전을 위해 찬양, 말씀의 나눔과 기도회를 갖고 병원사역을 위한 준비를 합니다.- 모임장소: 사직동교회
- 시간: 월 1회 월례회로 모임(첫주 월요일 오전 10:30 ~ 낮 12:00)
* 한달간 사역 내용들과 특이사항을 나누고, 팀원들 형편을 돌보고, 찬양과 기도로 중보하며 서로 영적 충전의 시간을 갖습니다. - 자원봉사자 활동시간
- 부산의료원: 매주 화, 목(13:00 ~ 16:00)
- 세계로병원: 매주 화, 금(13:00 ~ 16:00)
* 3-4명의 팀원으로 구성하고 각 병실과 환우를 섬깁니다.
* 일지를 작성하고 팀별로 연계활동을 펼칩니다.
- 모임장소: 사직동교회
- 연중행사 활동
- 부활절- 계란으로 부활소식을 전합니다.
- 성탄절- 양말 등으로 예수님 사랑을 전합니다.
- 하절기- 환자병동에 여름티셔츠 전달합니다.
